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우디 Q7 (문단 편집) === 대한민국 판매분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삭제 논란 === 2020년 3월부터 2021년 9월까지 대한민국 판매 차종만 2열, 3열 좌석벨트의 프리텐셔너라는 중요한 부품이 빠진 채 출시되어 논란이 됐다. 프리텐셔너는 사고시 [[에어백]]이 전개되기 전,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해 안전밸트를 조여 탑승자의 몸을 의자에 붙게 만들어 준다. 이 부품은 에어백 세대 기준으로 볼때, 3~4세대 에어백이면 전 좌석에 모두 설치되어 있어야 하는 부품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차종이 당연하게도 전 좌석 프리텐셔너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5,000만원 이상의 차량이라면 당연히 들어가있어야 하는 부품이다. IIHS나 해외의 충돌 테스트에서는 좋은 성적표를 받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이 부품이 빠짐으로서 뒷좌석 승객 점수가 0점을 받았고, 종합 점수는 70.4%이지만 5등급을 받았다.[* 특히 2020년 11월 16일 월요일 시행한 정면충돌테스트의 종합 상해 수치가 기준을 상회해 0점 처리됐다.] 이로 인해 분노한 아우디 Q7 차주가 아우디코리아에 문의하니 위법이 아니라며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결국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수입업체의 원가절감도 있겠지만, 그 전에 이 같은 일을 방지하는 법이 미흡함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결국 대한민국의 Q7 차주들은 해당 부품을 직수입해서 설치하여 안전하게 다니는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네시스 G80]](3세대), [[기아 K5]](3세대), [[기아 카니발]](4세대)에도 뒷좌석 프리텐셔너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위의 차들은 운좋게 통과했고, Q7만 잘못걸렸다라는 식의 반응도 있다. 다만 해당 차종들은 모두 안전등급 1등급이지, Q7처럼 5등급에 뒷좌석 승객 점수가 0점이 아니다. 여론이 악화되자 2021년 하반기 모델부터 전 좌석에 프리텐셔너가 포함된 모델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혹시나 재고 차량을 구매하는지 찝찝한 사람들이나 중고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을 위해 팁을 알려주자면, 국내 입항한 시기가 2021년 5~6월 이후인 차량의 경우 프리텐셔너가 장착된 차량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불안하다면, 차량 구매 후 서비스센터에 전화로 부품 조회가 가능하다고 한다. 전 좌석 프리텐셔너가 장착된 차량의 경우 해외에서 IIHS 기준 종합 92%로 안전등급을 좋게 평가 받았으므로, 이 이슈는 이제 해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